백전면 문화체육회(회장 김남곤)는 4월12일부터 13일까지 지역주민들의 화합과 번영을 기원하는 백운산벚꽃축제를 백전공원에서 개최키로 하고 준비에 들어갔다.
함양군 안심농촌체험축제(함양여주축제)가 2014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정하는 농촌축제로 선정돼 국비 등 22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농촌축제 지원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농촌지역 공동체 활성화 촉진과 도·농 교류증진 및 농촌·농업의 가치를 높이기 위하여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경관·농촌체험 및 어메니티(쾌적한 환경과 지역의 독특한 정서적 자원을 개발해 주민 삶의 질 향상과 관광수요를 창출해 ...
함양군에서 특화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여주(쓴오이)가 농촌진흥청에서 지원하는 2014년 국가농업R&D어젠다 연구개발 신규과제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3년간 8억원(국비6억5천만원)의 연구비로 함양여주의 기능성 등록과 차별화된 산업화기반을 다지게 됐다.
함양군 안의면 오리숲에서 10월 25일 관내 기관단체장. 지역민과 향우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10회 연암 문화축제(위원장 이강택)가 27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26일 마천면 백무동계곡에서는 관내 기관단체장 및 지역민향우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지리산 천왕축제(축제위원장 문호성)가 성대히 열렸다.
지리산 천왕축제 위원장(문호성)은 ‘제13회 지리산천왕축제’를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함양군 마천면 백무동 일원에서 열린다. 지리산천왕축제는 통일신라가 전국에 삼산오악을 배치하면서 지리산에 성모천왕을 산신으로 배향 해 국태민안의 발원지로 삼고 가뭄이나 질병 등 나라에 큰 재난이 발생할 때 제사를 지내오던 풍습에서 기원을 두고 있다.
함양연암문화제축제위원회(위원장 이강택)는 ‘제10회 함양연암문화제’를 오는 10월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함양군 안의면 오리숲 일원에서 개최한다. 안의면은 조선후기 실학자인 연암 박지원 선생이 1791년(정조15년)안의현감으로 부임해 1796년 물러나기까지 5년간 역임하면서 수차. 베틀. 물레방아를 제작해 최초 상용화한 지역이다.
제9회 전국음악경연대회는 200여명에 달하는 전국의 우수한 인재들이 몰려 피아노. 성악. 관악. 현악. 단체팀 등의 경연을 펼쳤다. 대회결과로 도교육감상으로 피아노 중·고등부 대상 양지혜(함양여중3). 성악 중·고등부 대상 배지윤(거창여고2). 관악 중·고등부 대상 이영훈(경남예고 2). 현악 중·고등부 대상 심혜인(경남예고 1). 단체팀대상 합주는 위성초등학교 관악부가 수상했다.
2013 전국 함양 향토요리 경연대회가 성황리 마무리됐다. 함양의 향토음식점 발굴과 함께 지역의 우수한 농·특축산물을 이용한 상품성 있는 메뉴 발굴을 통해 식당가 판매를 위한 ‘전국 함양 향토요리 경연대회’는 올해로 2회째를 맞았으며 지난 9월27~28일 양일간 함양 상림공원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함양향토음식점 선발 경연 11팀. 전국 함양흑돼지 요리경연 20팀 총 31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지난 함양물레방아골 축제 기간인 9월 27일 오후3시 개장식을 시작으로 9월 29일까지 3일간 함양상림공원에서 개최한 제10회 함양농산물엑스포를 성황리에 마쳤다.
제10회 함양농산물엑스포가 오는 9월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함양상림공원 음악분수대 일원에서 열린다. 함양물레방아 축제기간에 열리는 함양농산물엑스포는 지리산 청정고을 함양의 먹음직스러운 과일과 건강에 좋은 양파. 향긋한 약초 등 함양 대표 농·특산물을 전시하고. 농업인들이 한 해 동안 정성스레 생산한 우수 농산물을 홍보·판매한다.
함양군의 역사와 전통성이 살아 있는 대표 축제인 제52회 함양물레방아골 축제와 제52회 군민체육대회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 동안 함양상림공원과 함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군민의 화합의 대축제인 ‘제52회 함양물레방아골 축제’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상림공원 등에서 열린다. 올해 물레방아골축제는 ‘가자! 옛 물레방아 돌고 도는 함양으로’라는 슬로건아래 ‘함양에서 즐기는 행복한 가을 여행’을 컨셉으로 사흘 동안 상림과 종합운동장에서 먹거리. 볼거리. 놀거리. 체험거리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안의면 안심마을. 외부에는 물레방아떡마을로 알려진 곳에서 열린 ‘여주축제’가 마을 단위 축제로는 드물게 수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열린 이번 축제는 ‘장수(長壽)의 상징!. 여주의 비상(飛上)!’이라는 주제로. ‘가족과 연인이 함께하는 시골 추억 만들기’란 슬로건 아래 농촌의 역사와 정취를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함양군 안의면 안심 물레방아떡마을 솔숲에서 전국 유일의 여주(쓴 오이)축제가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열린다. 이번 축제는 장수(長壽)의 상징!. 여주의 비상(飛上)!이라는 주제로. 가족과 연인이 함께하는 시골 추억 만들기란 슬로건 아래 농촌의 역사와 정취를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제10회 함양산삼축제를 축하하는 전국 다문화가족 페스티벌이 상림공원 산삼축제 본무대에서 개최돼 다문화인들의 노래실력을 뽐냈다. 함양산삼축제위원회(회장 정욱상)가 주최한 ‘전국다문화가족 아줌마 페스티벌’이 지난 8월2일 오후4시 개최됐다. 이날 사전에 예선을 거친 16개팀이 본선에서 노래실력을 겨뤄 사천시에서 참가한 필리핀출신 그레이스씨에게 영광의 대상이 수여됐다.
2013년 제10회 함양 산삼축제가 예년과 가장 크게 바뀐 점은 다채로운 참여형 콘텐츠의 강화다. 축제 둘째 날에는 개그맨 윤택씨가 다문화가족들이 펼치는 장기자랑 대회를 진행했다.
산삼축제 행사장 그중에서도 장사진이 펼쳐진 곳이 있다. 산양삼영농조합법인에서 운영하는 산양삼 무료체험 행사장. 매일 특정 시간이 되면 수백명의 관광객들이 줄을 길게 늘어섰다.
“함양산삼축제는 전국의 산양삼 축제 가운데 가장 오래되고 큰 규모로 치러지는 축제입니다. 여타 축제의 모범이 되는 곳이 함양으로 이곳에서부터 생산 농가들이 모범을 보여야 할 것입니다” 함양산삼축제에 참여한 임업진흥원 특별관리임산물본부 전재경 본부장의 말이다. 제발 제대로 해 달라는 쓴소리를 내는 것이다.
지난 8월1일부터 5일까지 5일간의 향연. 2013 함양산삼축제가 상림공원 일원에서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산삼축제는 예년 축제에 비해 공연·전시 행사의 천편일률적인 프로그램에서 탈피해 진정 군민과 관광객들이 참여하며 만들어낸 축제라는 평가가 앞선다. 특히 그동안 주 무대를 중심으로 이뤄졌던 공연문화에서 탈피해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까지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호평을 받았다.